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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해커를 위한 디자인 레슨

by zsgg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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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Become a Hacker by Eric Steven Raymond
- 세상은 해결되기를 기다리는 매력적인 문제들로 가득 차 있다.
-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야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 지루하고 따분한 일은 악하다.
- 자유는 선하다
- 마음가짐으론 부족하다. 능력도 있어야 한다.

해커는 지식을 값지게 여기며 자신의 비전을 성취하는 데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배운다.

디자인의 이해

어떤 것을 디자인하는 데 정통하려면 그 대상의 본질이 어떻게 인식되는지, 그리고 그 본질을 실현하기 위해 갖고 있는 도구들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사이트의 신뢰도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하고도 유일한 휴리스틱은 디자인임이 밝혀졌다.

휴리스틱 :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여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빠른 시간 안에 최대한 적절한 해답을 얻어내기 위해 경험, 직관적 판단, 상식 등에 근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사용자는 당신이 단순히 조랑말을 그리고 있는지 아닌지를 안다. 따라서 성공적인 디자인을 하려면 디장니의 겹들이 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목적

모든 사용자는 정보에 명확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바로 이 커뮤니케이션이 디자인의 근본이다.

매체와 기술

모든 디자인은 특정 재료들로 만들어지고, 이 재료들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진다.
- 판테온의 돔 : 콘크리트 돔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재료의 한계때문에 돔에는 격간이 새겨져 있다
- 맥북 프로는 제작상 이유때문에 알루미늄판 한개로 만들어졌는데, 이것이 디자인에 영향을 끼쳤다

IE..

심미적 요인

디자인 요소들의 기하학적 관계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관계는 시각적 조화, 콘텐츠 구성에 대한 느낌, 디자인 전반에 대한 '깔끔한'느낌에 큰 영향을 준다.

디자인의 목적

사용자 경험 디자인 기초

제품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은 본질적으로 제품의 목적과 사용자의 특성 사이에 가로놓여 있다. 사용자 경험의 토대를 어떻게 쌓았느냐에 따라 제품의 형태가결정되며 결과적으로는 시각 디자인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제한한다.

만약 망치를 디자인한다면, 못을 박거나 필요할 때는 못을 뽑을 수 있게 하는것이 제작의도가 된다.

사용자 경험에는 정답이 없다. 특시 독립적으로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더욱 그렇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 경험에 비추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작업 프로세스를 찾는 것이다.

사용자 페르소나

디자인 과정에서 의사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잠재적인 사용자를 그려놓는 일종의 스케치다.

유스케이스

User stories라고 할때도 있다. 가장 일반적인 유스케이스를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흔하지 않은 유스케이스에서 발생할 문제애 대해 예상하고 해결책까지 낼 수 있다.

Twitter

@아무개 트윗을 보고, 이것이 어떤 트윗에 대한 답글인지 궁굼한 상황이다. 이트윗이 대답하고 있는 선행트윗을 직접 찾아보지 않는 이상, 이 사람이 무슨 얘기를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와이어 프레임

유스케이스를 통해 얻은 정보로 '뼈대'를 그려볼 수 있다. 보통 이 과정을 와이어프레임 이라고 한다.

타이포그래피의 재료와 형태

수천 시간 동안 서체를 들여다보며 그 차이를 이해하고 연구한 숙련된 디자이너는 엄마가 자녀의 얼굴을 떠올리듯 자연스럽게 서체를 머릿속에 상상할 수 있다.

상황에 걸맞은 폰트가 무엇인지 알려면, 그 폰트에 대한 지용자의 정서적 반응을 알아야 한다. 이 정서적 반응에 대한 이해는 서체를 만드는도구, 사람, 철학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이런 배경을 이해하지 않으면 얼미짐작만으로 폰트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다른 종류의 서체에 대해서.. 누가 그 서체를 만들었고, 당시의 기술은 디자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기술과 문화

재료, 기술, 문화의 합류점에서 나오는 산물이 바로 사람들이 '스타일'이라고 인지한는 것이다.
이 외관을 베끼려고 한다면, 그것은 겉치레를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진심으로 시간과 공간에 들어맞는 디자인을 창조하고 싶다면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디자인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움직여야 한다.

SEO 중요성 이해하기

SEO는 웹상에서 장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목'이라고 할 수 있다.
Html의 SEO와 관련된 이야기들...

황금 비율의 배신: 비율 이해하기

각자의 취향은 모두 다르고, 앞으로도 다르겠지만, 역사를 통틀어 비율에 관한 연구와 사색은 많이 제시되어 왔다.

비울과 디자인

비율 관계로 디자인의 느낌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다. 비유 관계를 달리함에 따라 하나를 중요하게 보이도록하고, 다른 것을 사소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보는 사람의 주의를 끌뿐 아니라 디자인 내에서 시선의 흐름을 유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선이 흐르는 동안 주의가 흐트러지지 않게 하려면 비율을 이해해야 한다. 비율을 다루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비율이 흥미로운지, 비율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황금비율이라는 절대 규칙이 깨지다

사람들이 아름답다고하는 황금비율은 사실 근거가 없고 제시된 예시들도 따져보면 황금비율이 아니다.

다른 아름다운 비율들

비율은 본질적으로 정황에 따라 달라진다.
비율은 여러 사물 간의 상대적인 관계를 설정한다.

루트 2 직사각형

루트 2 직사각형은 1:1.31의 비율을 갖는 직사각형으로, 반으로 나누기를 무한대로 반복해도 동일한 비율을유지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것이 루트 2 직사각형이 ISO 규격 용지 크기의 기초가 된 이유다.

2:3 직사각형

이 비율의 성공은 숫자3과의 관련성에서 찾으 수 있다. 어떤 사물이 3개 있을 때,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나누든 그관계는 2:3이 된다.

음... 이게 므슨말이지

3:4 직사각형

이 비율의 장점은 여러 조합으로 나누기가 쉽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드를 세울때 다루기가 쉽고 유연하다. 시각 예술 분야의 연구에서는 3:4를 아름다운 비율이라고 제시한다. 3:4 비율은 너무나 ㅁ낳은 곳에서 발견되기 때눔에 가장 과소평가 되는경향이 있다.

시선 사로잡기: 구도와 디자인 원리

구도와 인터페이스에서 시선을 유인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면, 더 정돈된 디자인을 고안할 수 있다.
좋은 구도는 사람의 시선을 끌고, 사로잡고, 그 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선의 흐름을 유도한다.

보통 웹페이지의 시선은 F자 패턴을 훑는다.
성공적인 디자인은 한번 고정된 시선을 적절하게 유도할 수 있다.
이는 마치 시선이 구도안에서 반복적으로 '재순환'하는 것 같다.

시선의 재순환

  • 르네상스 조각 '강탈 당하는 사빈느의 여인들'
  • 인상파 그림 '그랑자떼 섬에서의 일요일 오후'

디자인 원리

강조

강조는 보는 사람의 시선을 중요한 요소로 유인함으로써 구도에서 시각적으로 흥미를 창출하는 것.
마치 시선을 이끄는 자석과 같다.

유사성

구도에 포함된 다양한 요소들이 서로 비슷하다는 것을 의미
시선이 구도를 둘러보는 동안 그 안에서 보았던 요소를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줌으로써 흡입력 있는 구도를 만듬

리듬

구도를 둘러보는 동안 방금 본 것을 계속 상기시켜준다.

질감

웹에서 질감을 만들어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텍스트다

방향성

구도 내에서 시선의 흐름을 유도하고, 디자인에 시선을 고정하게 만든다.

대조

원리는 요소 간의 차이 때문에 구도의 특정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눈에 띄게 하는 것이다.

실전

누군가에게 '디자인 안목'이 있다고 얘기할 때, 여기서 말하는 '안목'은 바로 디자인 원리를 알아보는 눈을 의미한다.
훌륭한 디자이너는 디자인의 원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안다.

정보에 활기 불어놓기:시각적 위계 수립하기

웹에서 사용자가 정보사이를 항해할 수 있으려면, 그 정보는 명확하게 제시되어야 하고 분명한 위계를 가져야 한다.

위계는 정보를 표현한다
많은 시각적 요소가 위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가장 뚜렷하지 않은 요인, 예를 들어 여백의 비율과 같은 요인들이 가장 강한 인상을 준다.

실전

각 요소가 어떤 역활을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디자인 실력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하다.

색채 과학

색은 디자인에서 가장 불가사의하고도 주관적인 단면이다.
.... 색깔은 별로 공감가지 않는다. 너무 전문적으로 말하고 있다
심심할때 읽어보자

리뷰

이 책을 읽은 후에 어떤 디자인을 봤을때, 이전과는 다른 안목으로 볼 수 있을것 같다. 예를들면 나의 블로그 style을 바꾼다던지. 지금 블로그는 이전과 다른 안목으로 css 적용하였다 흐믓. 책에서 예시로 드는 디자인오브젝트는 그림, 조각도 있지만 대부분 웹중심으로 설명되어 있다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며 그래서인지 쉽게 이해가 되었다. 그래도... 책만 읽었다고 디자인 감각이 늘진 않을테니 지금부터 이뻐보이는 사이트를 '어맛' 하고 북마크만 하지말고 디자인'안목'으로 한번 쭉 훝어보자. 그럼 늘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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